이번 주 한 마디: '왜 나는 개발자를 하려 할까?' 하는 의문은 더 이상 가질 수 없다. 그러기엔 내 몸이 떠날 마음없이 5년째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해왔던 개발을 포기할 법도 하지만, 개발만큼 적성에 맞는 것은 없다는 확신이 있는 나는 포기할 마음조차 들지 않는다.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슬픈 현실이다.
이번 주 배운 내용
파일의 상대경로 ./
패키지 관리자 npm, yarn를 사용하는 이유와 기초적인 사용방법
mongoose, joi, Node.js, express.js, package.json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DNS의 작동방식
HTTP status(200, 201, 400, 404등등) 각각의 의미
배열 메소드 push(), pull()의 사용법
삼항 연산자 ||
env파일 사용법 및 사용하는 이유
CLI 파일 편집기 : nano
gitignore.io의 사용법
삼항 연산자 ??
이번 주 한 일
Node.js 입문주차 강의 1, 2주차 시작 및 -완-
Node.js 과제(AWS서버를 이용한 캐릭터, 아이템, 아이템 장착/탈착 API 제작과제) 시작 및 마무리
게임 서버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차이점 글 포스팅
이번 주는?
월요일에 시작한 Node.js과제를 금요일에 마무리하여 제출했다. 강의랑 과제를 전부 한 주 안에 해결해야해서(실제론 여러 개인 사정으로 3일 밖에 시간이 없었다.) 시간적으로 많이 쫓겼던 한 주였다. 결과적으로 노력 대비 결과물은 좋아 만족스럽지만, 배운 내용을 제대로 정리 안하면 앞으로 힘들어 질 것 같아 조금 두렵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