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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40502 캠프 18일차 : 쿼리 스트링, location.href

pledge24 2024. 5. 2. 21:58
오늘 하루 한줄평: 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기를 바란다니까.(나도 그럼)

오늘 배운 내용

  • flex와 grid에 대해서 제대로 배웠다. 배운 내용 정리는 https://pledge24.tistory.com/187에 작성하였다.
  • html 파일에서 외부 자바스크립트 파일이 가져와야 할 때 module 타입으로 설정을 해줘야 정상작동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밖으로 빼기만 했는데 가져오지 못하는거지? 하는 의문만 가졌었는데, 다름이 아닌 module설정을 안했었기 때문에 생겼던 문제였다. 다음에 글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 쿼리 스트링과 location.href에 대해 알게 되었다. 쿼리 스트링은 url에 ?를 기준으로 뒤에 있는 문자열을 의미하며, 페이지 이동 시에 쿼리 스트링에 의한 페이지 구별은 하지 않는다.(details.html과 details.html?id=399는 서로 다른 페이지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의미)

오늘 한 일

  • 영화 id에 따른 메인페이지 -> 상세페이지 이동을 쿼리 스트링을 이용해 구현하였다. 메가박스, 백준 사이트와 같은 기존 사이트 들을 레퍼런스로 참고해서 볼 때마다 목록 페이지가 수천개 되는 것을 보고 전부 일일히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쿼리 스트링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니 그게 아니었다. 쿼리 스트링을 사용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해당 html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각 영화 상세 페이지마다 html파일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를 쿼리 스트링을 알게되면서 깔끔히 해결되었다...!
  • 팀 프로젝트의 진도를 쭉 뺐다. 과제 필수 요구사항과 선택 요구사항 전부 빨리 만들고 다른 걸 만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최대한 팀원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전부 취했다. code convention, github rules, github setting등등... 모든 초기 설정 및 규칙들을 꼼꼼하게 적어서 노션에 기재했고, 오후 3시에 있었던 회의가 오기 2시간 전에 기재 사실을 알려 개발전 모든 절차를 끝내버렸다. 그 결과, 하린님이 만들어오신 와이어프레임을 기준으로 빠르게 역할분담을 하였고, 개발을 시작할 수 있게되었다. 아주 뿌듯한 하루다. 

오늘 하루는?

  • 이번 팀 프로젝트도 이지하다. 구글링인 몇 번하니 관련 기술들이 후두둑 떨어졌고, 그대로 주어먹었더니 메인페이지 -> 상세페이지 이동을 벌써 구현했다. 댓글은 이전 프로젝트 긁어오면되고... 더 이상 할 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