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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40430 캠프 16일차 : 자바스크립트에 물들어 가는 나 본문
오늘 배운 내용
- 자바스크립트에는 최근까지 class에 private 키워드가 없었다. 클래스를 통해 객체 지향 방식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지만 정작 set, get함수가 키워드로 존재할 때 까지 private 키워드가 없었기 때문에 underscore('_')변수 앞에 붙이는 방식으로 private 변수를 의미하게 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은닉이 되지 않았고 접근 할 수 없어야 했던 클래스 내 변수들이 개나소나 읽고 쓸 수 있었다. 마치 '너는 이제부터 우리 눈 앞에 보이지 않는거다'라고 말해주고 모드가 안보이는 척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가시성만 좋은 _붙이기는 후에 클로저, 심볼을 활용한 대체 방법들이 나왔다가 2019년도에 나온 # prefix를 통해 정식으로 private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가비지 컬렉터와 자바스크립트에서 변수에 데이터를 할당 할 때 어떻게 메모리를 사용하는 지 알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적은 글을 참고하면 된다. https://pledge24.tistory.com/183
- 깃헙에 있는 pull request와 dev브랜치를 만들어 운영하는 방식을 배웠다. 활용을 하기에는 무리겠지만 기본적인 깃헙 활용 방법을 배웠으니 깃헙의 활용도가 한 층 높아질것 같다.
오늘 한 일
- 가비지 컬렉터와 데이터 참조와 관련된 글을 썼다. 해당 글은 위의 링크를 타고 가면 된다.
-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면 어려웠거나 헷갈리는 내용 목록을 만들었다. 앞으로 TIL을 적으면서 하나씩 밑줄을 그어나가겠다.
- 목록 리스트(빨간색 글: 오늘 처리, 취소선: 글 작성까지 완료, 밑줄: 공부완료)
가비지 컬렉터와 데이터 참조- 호이스팅과 TDZ, 그리고 스코프
- .json()
- 비동기 해결을 위한 여정 : 콜백함수, promise, async/await
- module, import, export, defer, async
- NodeList는 배열과 다르다.
- !화살표 함수 왜써요
- private가 없었던 자바스크립트, 이에 따른 여정
오늘 하루는?
- 피로감이 장난 아닌 날이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졸지 않았는데 미칠듯이 졸리는 바람에 오전 시간에 절반을 졸아버렸다... 몸이 많이 상한 것 같기는 한데 멈출 수는 없다. 하루하루 해나갈수록 얻어가는 내용이 너무 많다. 아무래도 오후 9시 넘어서 뭔가 더하려고 하는걸 그만둬야겠다. 쉬는 것도 일이니까.
- 뭔가... 내 뇌가 자바스크립트화되는 기분이 든다. 위화감이 들기는 하는데 '자바스크립트니까 이런 것도 당연히 되겠지'하는 마인드가 강해졌다랄까. 아직까지도 정말 이상한 언어라 생각하지만 점점 스스로 수긍하는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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